구절초 꽃 피면 작성자 :김순열 등록일 :2006-10-12 조회수 :1,460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 편지 중에서 구절초 꽃 피면 가을 오고요, 지면 가을이 갑니다. 서러운 내 누이 같은 꽃이라는 구절이 오늘 따라 마음에 와 닿습니다. 새벽 바람이 꽤 쌀쌀한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박효신의 바보'를 신청합니다. DJ 목소리가 넘 좋아 보고 싶군요 ㅎㅎ 이전글저요저요^^2006-10-12다음글안녕하세요~~^^2006-10-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