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솔님,

 

전 서울에서 춘천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는 춘린이 입니다.

 

이것저것 이사신경쓰고 직장 자리 잡느랴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춘천오길 잘했다 싶은건, 바로 한솔님의 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엔 왜 김찬완의 아침창이 아안나오지? 의아해 했었는데

 

지금은 한솔님 목소리에 중독되어 유일하게 이 프로만 G1으로 듣고 있어요.

 

저의 춘천생활을 응원해 주시고,

 

신청곡은 마크튬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신청합니다.

 

꼭 사연이 채택되어 한솔님 목소리로 제 사연을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