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낮과 밤에 기온차가 심한 편인데 엄디

감기 안 걸리시도록 옷 따뜻하게 잘 입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자기개발 도서 목록에 빠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최근에 엄디가 SNS에 올린 글 중에 지하철역에서 찍은

글귀 사진을 멍하니 보다가 하루가 지치고 힘들때 글귀 하나로

위로를 받는 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좋은 글귀들을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

핸드폰에 저장도 해가면서 그 글귀를 통해 

때론 힘들고 슬프지만 난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는데 어쩌면 엄디의

하루도 좋은날 슬픈날 뿐만 아니라 가끔은

힘든일이 있을때 제 사연이 그런 엄디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힘내세요 엄디^^ 그리고 언제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 신청곡입니다

 

데이브레이크 - 꽃길만 걷게 해줄게

울랄라세션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홍차 - 힘내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