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엔딩 신청해요
작성자 :강민철
등록일 :2018-04-11
조회수 :985
안녕하세요.. 지난 6개월 동안 듣고 있다가 처음으로 사연 올립니다.
어젠 사랑하는 아들&아내와의 첫 벗꽃 산책을 했어요
퇴근시간에 맞춰서 회사에 오라했거든요.
120일 된 아들과 유모차를 밀면서 벗꽃샤워를 맞으며 퇴근을 했네요.
아내의 출산 후 첫 데이트이자 사랑하는 아들의 첫 벗꽃 산책 너무 좋았아요.
집이랑 회사랑 가까워도 겨울에는 차를 몰고 출.퇴근 했는데.....
이젠 걸어서 다닐까 합니다.
버스커 버스커 많이 나오죠??
아내가 오늘 아침 준비하면서 흥얼거리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틀어 주세요... ㅋㅋ
어젠 넘 행복하게 벗꽃샤워하고.... 치맥으로 마무리 했네요..
윤디.... 수욜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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