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5일 예감을 처음 만났습니다.

2017년 10월 29일 오늘,

1050번의 만남을 끝으로 예감좋은 날과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 유디를 예뻐해주시고

유디 방송을 좋아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라

사실 저도 아직 예감과의 이별이 실감 나질 않아요.

천천히 느끼고 천천히 받아들일게요.

예감을 만나서 즐거웠고,

예감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유디 인스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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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의 4대 DJ였던 우리의 '유디'가

아쉽지만 예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ㅠㅠ

10월 27일, 마지막 생방송 날이었죠.

많은 분들이 라디오실을 방문해주셨는데요,

(우리의 유디 완전 감동 받았다는ㅠㅠ)

예쁜 꽃다발과 케이크를 보내주신 '커피짱'님

달콤한 케이크를 들고 방문해주신 '예감'님

정성스런 손편지를 들고 깜짝 방문해주신 '1912'님

그 외에도 문자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유디는 비록 라디오실을 떠나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추억될 겁니다.

사랑합니다. 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