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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의 별 헤는 밤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속 울림이 있는 주말 밤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방송일시 종영
연출, 진행 최영철
회사 상사때문에 힘듭니다.
작성자 :앵그리버드
등록일 :2016-11-28
조회수 :1,353

안녕하세요.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 부서의 팀장님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매사가 짜증과 화의 연속이라 그 팀장의 별명이 저희 사이에서는 "앵그리 버드"입니다.

괴팍한 팀장 덕에 저희 팀원끼리는 똘똘 뭉치게 되었지만, 출근해서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직 생각을 하는 인원들도 더러 있고요, 이미 이직한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팀장에게 깨질 때 마다, 담배가 무척이나 생각나지만, 끊은 시간이 아까워서 참고 있습니다. 오늘 월요일도 팀장의 짜증과 함께 출발할 feel이 오네요. 윤종신의 담배한모금 듣고 싶습니다. 이 노래가 지금 저희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는 노래 같네요.

 

신청곡 : 윤종신 - 담배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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