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지났지만... 너무 감동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월 한달 동안 유치원에서 준 칭찬스티커 모으기가 있었어여~ 그걸로 용돈을 모아서 유치원에서 다 같이

엄마 아빠 선물을 사서 저에게  엄마아빠 사랑해요... 하면서 선물을 주더라구여.,,^^

엄마는 머리가 길어서 헤어삔 아빠는 먹는걸 좋아해서 초콜렛을 샀다고 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구 미안해서 제가 하율이를 꼭 안아 주었어요^^

7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던 하율이가 벌써 6살이 돼서 저에게 이렇게 선물과 편지를 주는 나이가 됐구나..

엄마가 힘들고 그러면 하율이에게 짜증내서 미안해... 큰딸이라는게... 너무 든든하고 너무 편하고 그래서 너에게

많을 짜증을 부렸는질 몰겠어.. 다시 한번 미안해!! 사랑해 내딸!!!!^^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별의 넌 최고야!!!! 우리 하율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