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과 친구
작성자 :김영숙
등록일 :2014-08-14
조회수 :1,163
"아는사람"과 "친구"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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