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펌 받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우선은 한번 써봤는데....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프닝 짧게 써봤구요.... 지은작가님의 손길이 필요하다하면, 가차없이 손대어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선곡은 생각좀 해보고..... 가능하면 신나는 곡들로 준비해보고 확인 받으러 오겠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선미dj 천적이면.... 에드립을 날려서...크리티컬 데미지를 줘야 하는데...
문제는 말주변이 많이 없다는.... 글로 쓰라면 잘쓰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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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끝난 모드라마에서 몇몇구절을 가져와봤는데요,

마녀선생님 고현정이 반 아이들에게 그럽니다.

“알수 없는 내일이 불안한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그 불안함 때문에 오늘을 낭비하고 사는건, 가장 멍청한 짓이고”
“두렵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면서, 내일을 살아야한다!!!...”
“하지만, 너희가 살아야할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직!!! 오늘...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밖에 없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늘 너희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마!“

어느 누구든간에, 각자만에 삶에 방식이라는게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 방식에 어느것이 “정답” 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현재...입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지금 저에게 주어진 이 1시간.... 참 떨리고, 두렵고, 걱정이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포기 않고, 후회 없는 오늘 꼭 만드셨음하고
예감좋은날 3부 시작하겠습니다...

요런 식이면 오프닝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