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선미DJ님과 함께하는 일일DJ체험, With you~!
신청자 김윤철(26세)(010-8796-4067) / 정병걸(31)(010-8797-9968) 입니다.

저희는 두 명이 패키지로 함께 신청합니다. 그래도....괜찮을까요 ?
현재 저희가 하는 일은 함께 음악을 만들고 노래 하는 어쿠스틱밴드 팀입니다.

함께 팀을 하고 있지만 각각 사회복지학과 휴학생(김윤철) 그리고 기타강사(정병걸)일을 하고있습니다.

- 저희는 12일부터 14일 언제든 가능합니다. 춘천에 거주하며 자가용을 보유하고있어 언제든 출발이 가능합니다. 부릉부릉=3

- 일일DJ가 되고 싶은 이유

김윤철 군은 올해 1월 부터 한 음악카페에서 DJ아르바이트를 해오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을 하는데요 그 곳에서 쌓은 6개월 간의 경험을
실전 무대인 라디오방송을 통해 살려보고 또 배워보고 싶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보이스와 재치를 가져
춘천유희열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재밌고도 좋은 경험을 쌓고싶습니다. ^^

정병걸 군은 수 년간 음악활동과 무대활동 방송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지고 있는 무대 공포증과
말을 함에 대한 울렁증을 선미DJ님의 진행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배우고 익히고 싶은 , 깊은 포부를 가지고 신청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노래도 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공감능력과 호응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진행에도 꼭 필요한
파트너가 될 것 같습니다.

- 저희가 하고싶은 말 혹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 갈 수도 있지만
저희의 장기를 살려 예감좋은날 여름특집, “With you!" 의 짧은 로고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유쾌하고 매력이 넘치는 두 남자와 함께 하는 방송 !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