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두가 다들 맞벌이를 하시겠지만요..
저희도 역시 맞벌이 가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울 딸 은지와 아들 현우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지 못한채..
돌이 지나면서부터 어린이집을 가야 했습니다.
돌전에는 다른 아시는 분들...
물론 육아휴직이 되는 좋은 직장이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됐겠지만..
육아휴직은 용납되지 않는 회사이므로...
그렇다고 그만둘수도 없었으므로... 어쩔수 가 없었죠..
다른 가정도 모두 마찬가지겠만요..

어려서부터 일찍 보내서인지... 어른들도 가끔 회사 가기 싫잖아요..
이 이쁜이들.. 요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쟁입니다..

이런 이쁜이들한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이런 공연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함박 웃음을 짓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더구나 현우는 이제 20개월..
하는 말이라고는 엄마,아빠 빼고 "빠빵"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만 보면 아주 흥분합니다..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장미순 춘천시 온의동 573 온의마젤란21@ 104-1201 011-899-1002

= 당첨된다면... 울가족 어른 2 아이들 2 이 가고 싶습니다.^^

=방송은 매일 출근길마다 잘 듣고 있어요.. 물론 10시까지 밖에 못듣지만요..
운전중에도 차를 정차하고 문자도 보내고.. 신청곡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