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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좋은날
방송일시 매일 오전 9시~11시
진행 강민주
구성 김지은
문자 X 문자 사연 신청합니다
작성자 :채운맘
등록일 :2013-04-02
조회수 :925
올해 다섯살 된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요즘 아이들 미운네살 미운네살 하는데 저희 아들은 미운 네살을 무탈하게 넘기고 미운 다섯살이 되려나 봅니다.

뭐든 시키면 잠깐만요, 싫어, 안할래.. 라고 말하기 일쑤고, 그것 조차 뜻데로 되지 않으면 울음을 터뜨려 버립니다.ㅠ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아들한테 엄마가 지기 시작하면 이제 그 아들은 평생 이길수 없는 아들이 된다면서 초장에 잡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아들이 반항할때 마다 무작정 화내고 혼내킬수는 없는데,,, 잘못을 바로 잡아주되, 엄마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인식시켜 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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