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소에 방송은 잘듣고있는데 참여는 처음입니다. 넘 재미있게 그리고 여유있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좋아요.. 언제나 화이팅 부칵드리고요...^^ 오늘 들어온건 남편이 드디어 취직에 성공했답니다. 마른둘이라는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새직장을 구하기가 넘 어렵더군요. 그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한번의 실수로 그만두라고 하는 바람에 한동안 남편이 넘 힘들어 했답니다.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저또한 가슴이 넘 아팠지만 직장이 그리 쉽게 되지않아 초조하고 불안하더군요. 실직한지 한달만에 직장을 구했답니다. 그전에 다니던 곳보다 보수는 적지만 그래도 열심히 다녀서 인정을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남편 자랑스러워여..^^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며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신청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