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라디오를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사연을 올리네요.

저는 카누라는 운동을 하고 있는,
운동선수예요.
오전운동을 9시 30분에 나가다보니
언니라디오를 항상 듣게되요.
운동을 고단하게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운동하러 가기가 너무 힘든데,
운동하러 갈때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져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운동에 임하게되요.ㅋㅋ
오늘은 일요일이라 운동을 안하고 쉬거든요.
푹~자고 싶지만 언니 라디오를 듣기위해
일찍일어나야겠어요ㅋ

언니!! 저희 시청 카누팀 올해 정말 좋은 성적
낼수있게 기도해주시구요.ㅋ
그리고 요즘 이 추운 날씨에 열심히 배타고
있을 후배들에게도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주세요ㅋ


제 신청곡은 차태현의 이차선다리 신청할께요~
꼭 틀어주실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