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디 안녕 ^^*

며칠 글을 못띄웠네

여기 일해주는것도 이번주가 끝이라~~~

퇴직 후

2달쉬고

3년5개월정도 이곳에서 일해주었는데

한달전 주인이 바뀌어 함께 일하는데

너무 안 맞아서 그만둡니다

아마도 밤앤의 사연이 뜸해질지도 모름

너무 아쉽지만 최대한 효디라 함께

해볼께요~~

주변에서 다른 사장님이 그만둔다니까

자기도 7월말 가게를 내놔서

새로 인수한 사장이 일을 배우는데

나를 소개시켜주신다네요

잘하면 이곳을 그만두면 가봐서 상황이 괜찮으면

그곳에서 일할까해요

이번기회에 몇달 쉬면서 휴식을 취할려했는데

일할수 있으면 해야겠죠

좀더 있다가 놀면 되니까 ㅎㅎ

효디 동안 많이 사연도 읽어주고 신경써 주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암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사연  열심히 올릴께요

참 다음23일이 아들 훈련 종료인데

코로나로 퇴소식을 못한다네요 ㅠㅠ

효디도 앞으로 무운장구 하시길 기원할께요

해바라기의 그대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