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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국회의원 평균 재산 18억 2천만 원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도출신 국회의원 9명의 평균 재산은 18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정문헌 의원으로, 40억 3천2백만원을 신고했으며, 전년보다 5천 7백만원 늘었습니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해보다 3천만원 이상 줄어든 12억 7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담당 도내 재산 공개 대상자는 67명이며, 이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원주 출신 김기홍 도의원으로 41억 38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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