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후보자 정책과 자질을 검증해보는 '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자 법정 토론회'가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양 후보간 열띤 공방이 오갔습니다.

김도균 후보는 정체된 설악권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속초·인제·고성·양양을 묶는 평화관광 메가시티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후보는 힘 있는 여당 3선만이 중단 없는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설악권 교통망과 체류형 관광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속초인제고성양양 토론회는 G1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