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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곤
강원도민 응급실 접근성, 평균 21.3km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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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응급의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균 21km 이상을 이동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정보지리원이 발간한 '2021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도민의 응급의료시설 평균 접근성은 21.36km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멀었습니다.

이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서울 2.87km와 비교해 10개 가량 멀었고, 지역세가 비슷한 전북과 비교해도 평균 8km 가량 더 떨어져 있는 수치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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