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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곤
서핑 인구 늘면서 응급실 내원환자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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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서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실 내원 환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이 최근 6년간 환자 통계를 분석했더니 서핑을 하다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는 모두 681명으로 한해 평균 100명이 이상의 환자가 내원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유형 별로는 외상성 환자가 94%로 대부분이었으며, 보드에 피부가 찢어진 열상환자가 269명으로 가장 많았고, 타박상 127명, 골절 80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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