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출신 장성과 예비역 장교들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도 출신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장성과 원주.횡성지역 예비역 장교 등 180여 명은 어제(16일) 원주 김진태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국가유공자 가족으로 본인 역시, 공군 대위로 병역의 의무를 마친데다 투철하고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