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안 산불피해 주민 국민 성금 1차 지원 확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달 동해안 산불로 재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세입자에 대한 국민성금 1차 지원이 추진됩니다.

이번 성금 1차 지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이 모금한 767억 원 중, 182억6천여만 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도내 지급 대상은 동해 74세대를 비롯해 강릉 6세대, 삼척 1세대 등으로,

주택 전파는 5,200만 원, 반파 3,100만 원, 부분소실 1,150만원, 세입자 2,500만 원 등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별도로 복구계획에 따른 주택피해 정부 지원금을 이번주 중에 교부하는 한편,

1차 지급후 남는 국민 성금도 협의를 거쳐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