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방송 제19기 시청자위원회 9월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도내 곳곳의 명소를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G1 방송의 '강원도 와유, 홍도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진로 탐색 프로젝트 '꿈틀'에서 각계의 명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자영업자 등 코로나 시대 위기를 겪고 있는 분야에 힘이 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보도와 제작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