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최근 3년간 일명 '김영란법',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범수의원이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모두 209건의 위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