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홍천군은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가 4명 밖에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다음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적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방역 수칙이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