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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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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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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와 국민연금공단, 강원도는 강원도민의 노후 준비 인식 제고와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에서 생물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24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 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1' 행사를 개최합니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까지 추락 사고가 잦은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강릉시가 최근 외국인 노동자의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옛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전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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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이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영화를 나누다, 힐링을 더하다'를 주제로 6개 섹션 13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문체부 주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29일까지 영월시네마에서 진행됩니다.

삼척시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로 행복한 나눔특별시 삼척'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까지 봉사활동 사진과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오늘 열린 원주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지학순 주교를 민주투사가 아닌 인권운동가로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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