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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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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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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주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원주공항의 원주~제주 노선 운항이 다음달 5일까지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어듭니다.

강원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집합방식의 학위수여식 대신, 이달 말까지 '후기 졸업주간'을 운영해 학생 개인별로 졸업장을 수령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오늘 농식품연구소에서 '아스파라거스 뿌리의 식품 등록을 위한 안전성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국내학술컨퍼런스를 열고, '포스트 팬데믹 시대, 에코 아트를 통한 지역재생'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역 재생의 실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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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가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문체부가 주최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2년 연속으로 진출했습니다.

철원군이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매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만 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양구 지역화폐인 '양구사랑상품권'이 14년만에 누적 판매액 1,165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에게 매월 최대 4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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