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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원주 지역 레미콘 제조사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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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집회를 벌여온 민주노총과 원주지역 레미콘 제조사가 오늘 극적으로 공급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노조와 레미콘 제조사는 '물량 배정과 단가 적용에 있어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차별을 금하고, 레미콘 각 사는 차량 기사의 노조 가입에 대한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작성했습니다.

또 노조는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인해 지연된 일정 만회를 위해, 2주간 주말 격주 휴무제 등을 유보하고, 오후 7시까지 일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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