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이 단독보도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불법 발급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습을 거치지 않고 돈 주고 딴 자격증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광범위하게 취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9년 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춘천 마적산 산사태 이후에도 안전 관리는 소홀합니다.
사방댐과 석축 정도가 후속 대책이었는데 아직도 조금만 비가 내려도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차차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그간 온라인 수업의 질이 너무 떨어졌던데다, 안전도 확보할 수 없다며 1학기를 개학을 미루고 등록금을 반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고심 끝에 올해 단오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대부분 취소하는 대신 온라인 축제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