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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비행장 46년 만에 폐쇄..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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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비행장의 폐쇄가 결정되면서, KTX 진부역 역세권 개발이 가능해지는 등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평창군과 36보병사단과 함께, 진부비행장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비행장 폐쇄에 따른 후속조치을 위한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조정안에 따르면, 평창군은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 항공 자동 기상측정 장비를 이전한 대체지를 제공하기로 하고, 진부비행장 부지에는 도시계획이나 공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부비행장 폐쇄 요구 민원은 전국 헬기예비기지 33곳의 관리.활용실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고, 17개 기지를 폐쇄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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