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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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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총선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오늘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랜 고민끝에 내년 총선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내일부터 이틀간 양구중앙시장에서 플리마켓과 초대가수의 공연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꼽야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합니다.

고성군이 오는 21·23·28일 사흘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천년고성시장 다목적지원센터에서 어린이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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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삼척시는 주인 없이 방치 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법인 철원장학회가 올해 하반기 대학교 복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44명을 선발해 모두 2천 9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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