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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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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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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의회가 의정대표협의회를 열고 도내 송전선로 건설 추진과 관련한 환경훼손과 주민 피해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송전선로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이 이달부터 오는 2021년까지 전선지중화를 비롯한 10개 사업에 174억원을 투입해 현내면 대진리 시가지를 정비하는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마을기업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제1회 강원도 마을박람회가, 이원일 셰프 등의 요리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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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정부의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 2개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2020년 생활 SOC 사업' 공모에서 삼척 어울림플라자 조성 등 4개 사업이 선정 돼, 국비 1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임산물채취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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