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취항 준비 중인 플라이강원이 오는 5일부터 시범운항에 나섭니다.


시범운항은 항공기 안전과 운항 능력 검증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제주, 김포, 무안 노선에서 야간 10시간을 포함한 57시간을 비행합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5호기까지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2021년까지 비행기 10대를 도입해 국내외 31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