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추진한 전통테마마을 사업이 부실하게 관리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지 않으면서 혈세 낭비 논란도 거셉니다.


8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 수사가 지지부진합니다.
수사 장기화로 피해 업체들도 재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문화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육림극장이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상인들은 춘천시가 나서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주길 바라지만, 예산 마련이 만만치 않습니다.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이곳 시외버스터미널은 벌써부터 고향 길에 오른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도내 전통시장 역시, 명절음식 판매를 준비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이 소식 잠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