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WBC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주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모모스커피 소속인 전주연씨는 전 세계 바리스타들의 경연대회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축제 전야제로 열리는 G1 가을맞이 가곡의 밤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6일까지 강릉 아레나와 안목해변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