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공사용 승강기가 추락해 일하던 노동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형제도 있었는데, 형은 죽고, 동생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홍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후손이 74번째 광복절을 맞아 80년만에 '우리말 졸업장'을 받게 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진로교육원, G1강원민방이 매년 '진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스마트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지역 구도심의 상권 침체가 심각합니다.
혁신도시 조성 등으로 상가 공급이 급증한데다, 인터넷 쇼핑으로 고객들이 줄면서 빈 점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