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이 강릉과 속초를 시작으로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올해도 야간 개장과 모기 없는 해변 등 지역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전국 최초의 주민 건의형 원주천댐이 착공됐습니다.
집중호우만 내리면 비 피해를 입었던 원주천 유역 주민들의 불안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민선 7기 1년을 점검해 보는 기획 보도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시군 기초의회를 살펴봤습니다.
조례 발의나 시정 질문 등을 들여다 봤더니, 아직 합격점을 받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수상스키 대회가 열렸습니다.
270여 명의 선수들이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관중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