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LTE> 강원FC, FA컵 8강전 출격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지금 이 시각 대전에서는 강원FC와 대전 코레일의 FA컵 8강전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포항에 5대4 역전승을 거둔 이후로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원FC가 오늘 경기마저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신영 기자

◀기 자▶
네 저는 강원FC와 대전 코레일의 FA컵 8강전이 열리고 있는 대전 한밭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현재 후반 00분이 지난 가운데, 00가 0대0으로 00를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포터]
강원FC가 오늘 경기에서 대전 코레일을 잡게 되면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FA컵 4강에 진출해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FA컵은 프로팀과 실업팀이 모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은데요.

우승할 경우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죠.

경기 전부터 강원FC의 이광연과 이재익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기대감도 컸는데요.

오늘 경기에 두 선수 모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강원FC는 최근 성적이 상승세여서 팀 분위기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일 이후 리그에서 4경기 째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23일에는 포항을 상대로 5대4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현재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FC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수원과 경주한수원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4강전 상대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G1뉴스 오신영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