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10월 의료기기 산업 전진 기지인 원주에서 열립니다.

강원도는 올해 박람회의 주제를 '평화와 번영 강원기업'으로 정하고, 500개 부스를 마련해 10만 명 관람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막을 겸한 전야제를 신설해 K-POP 페스티벌을 벌이는 한편, 중국 관광객과 함께하는 2천명 규모의 치맥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