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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3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모금 단체가 여러 곳인데다, 배분 논의까지 거쳐야 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춘천시가 대학 캠퍼스 안에까지 들어가 정차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설을 검토하자, 택시업계가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 구도를 미리 점검해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권성동 현 의원의 4선 도전이 예정된 가운데, 아직까지 후보군의 윤곽을 점치기 어려운 강릉 선거구를 살펴 봅니다.


학생 수요 예측이 엇나가며 혼란을 겪고있는 원주 섬강초에 대해, 학급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 여러 대책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기업도시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들은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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