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이 전국에서 답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이나 생수 등 특정 물품이 몰리면서 현장에서는 정작 필요한 구호품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산불로 관광경기가 침체된 동해안을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해외 박람회 홍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춘천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춘천대교의 경관 조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를 맡은 춘천시는 원인 파악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 평창 발왕산 일대는 다시 겨울이 됐습니다. 며칠 전에 내린 4월 폭설 때문인데요.
덕분에 이미 시즌을 마무리한 스키장이 반짝 재개장을 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스키를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