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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에서 주택 철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평생을 살던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은 다시 한 번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산불은 문화예술계에도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도를 대표하던 한 극단은 의상과 소품, 장비가 모두 소실돼 대한민국 연극제 출전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산불 발생 일주일이 지나면서 원인에 대한 수사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기다리며 범위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오늘 범정부 차원의 동해안 산불 피해 대책이 발표가 됐습니다.
하지만, 피해지역에서는 이런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지, 또 충분한 복구가 가능할지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시 뒤 뵙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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