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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인제군 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인근 마을 20여 가구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동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경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산림 당국도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신도심에 신설된 학교들이 학생 과밀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학생 수용 예측 실패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도심 학교에 학생들이 몰리면서, 구도심 학교 학생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생 과밀화와 공동화 모두 교육의 질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중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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