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추진하는 풀베기 사업이 비리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사업을 부풀려 돈을 챙겼다는 건데, 관리감독해야 할 화천군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민주당과 강원도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일부 해결된 현안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여서, 이번에는 답을 찾을 지 주목됩니다.


강원도가 삼척 원전 예정부지에 혁신성장 사업으로 액체수소 도시 조성을 추진합니다.
정부 공모에 선정되는 것이 관건인데, 전국적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시가 역점 추진하는 화훼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사업자의 자금난으로 또 다시 삐걱대고 있습니다.
사업자 소유의 부지가 무더기로 경매에 나오면서, 과연 사업이 성사될 수 있을 지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