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산악 빙벽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이 오늘, 춘천시 강촌 구곡폭포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강원도 구조대가 마련한 이번 훈련에는 협회 구조대원 30여 명이 참가해, 빙벽 등반사고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 처치 등을 훈련했습니다.

강원도 구조대는 현재 춘천과 원주, 설악, 태백 등 6곳에서, 120여 명의 구조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민간 구조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