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거리와 주문진이 올해와 내년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커피거리는 지난 2015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주문진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 안목해변 일대에 조성된 커피거리는 국내에서 최초로 커피축제가 열린 곳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문진은 해변과 함께 항구가 유명한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