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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원인에 대해 대학 연구팀이 논문을 발표해 학계와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 소각도 초미세먼지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한해 강원도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되돌아 보는 G1 송년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진보성향의 단체장과 초선 정치 신인들의 등장 등으로 지각 변동이 일고 있는 강원도 정치 지형을 짚어봅니다.


정부의 문화도시 대상지로 원주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도시 재생과 협동조합과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춘천시가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의 수강료를 내년부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한 과목당 수강료를 50% 올리겠다는 건데, 수강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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