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내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강원도는 그동안 GTI 박람회가 강릉과 속초 등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면서,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내년엔 영서지역 대표 기업도시인 원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 박람회는 남북관계를 고려해 남북 화합과 평화, 번영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