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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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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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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양구군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가 27일부터 이틀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원도가 내일(26일)부터 사흘동안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도내 수출희망기업의 미주지역 시장진출과 투자유치를 돕기위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초청 경제교류회'를 개최합니다.

일제감정기 민족의 비애와 역사적 고뇌를 담은 시집 '파초' 등을 출간한 강릉 출신 김동명 시인의 문학사상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강릉 김동명문학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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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올들어 현재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와의 농식품 직거래를 통해 51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경제인연합회는 LS전선이 지난 2008년 정부와 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아 송정산업단지에 입주하면서 약속한 동해공장 2블록 증설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속초시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설악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내일(26일) 동 주민센터에서 공직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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