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 보좌관이 어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의 보좌관 A씨는 어제 저녁 춘천시 후평동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