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정소식지인 '봄내' 창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춘천시청 1층 전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봄내 표지 전시와 함께, 시민과 독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대형 그림판을 함께 색칠하는 '25 채색 퍼포먼스'가 마련됩니다.

지난 1993년 1월 창간된 '봄내'는 현재 매달 6만 9천부가 발간되며, 시민과 지역 기관단체에는 물론 , 주요 관광지와 출향단체, 해외동포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